한·일 가수 공동음반 새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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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0 00:00
입력 2001-09-20 00:00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공동개최를 기념해 한·일 양국의인기가수들이 참가한 공동음반 ‘프로젝트 2002’가 다음달24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다.

한일 공동음반 발매를 추진해온 한국음악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서희덕)은 19일 “앨범이 당초 7월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수록곡과 참가가수의 변경 탓에 3개월 정도 늦춰졌다”고 말했다.한국가수로는 김건모,신승훈,자우림,유승준,포지션,핑클이,일본에서는 튜브,고야나기 유키,포르노그라피티,퍼피,딘(Deen)이 참가했다.

김성호기자 kimus@
2001-09-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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