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국세청장 취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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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11 00:00
입력 2001-09-11 00:00
손영래(孫永來)국세청장은 10일 “국세청의 우선적인 업무인 재정수요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손 청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가진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막중한 자리에 앉게 됐지만 재임하는동안 열과 성을 다해서 공평과세와 정도세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경기부진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수출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면제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 청장은 후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후속인사와 관련,“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 국정감사가 끝나는 18일 이후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다.후속인사에서는 차장과 서울청장,중부청장 등 1급인사는 물론 국장급 및 지방청장 인사를 포함한 대규모 이동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손 청장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특히 “소득간,지역간,계층간 세금불균형을 바로잡고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박선화기자 pshnoq@
2001-09-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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