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모집 ‘변별력 구분’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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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18 00:00
입력 2001-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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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대 2학기 수시모집 심층면접 및구술고사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17일 2학기 수시모집의 ‘심층면접 및 구술고사세부안’을 발표하면서 “변별력를 분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교과과정 범위 안에서 응용문제 중심으로 수험생들의기본소양 및 수학적성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기본소양평가는 논리력과 문제해결 능력,표현 및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평가로 서울대 ‘문제은행’을 기초로 공통 출제된다.수학적성평가는 모집단위별로 기본 지식 및해당 분야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수험생들이 2∼3개의 문항을 골라 답하게 된다.

수험생 1명의 답변시간은 20분 이상이며 모집단위에 따라5∼10분 정도의 답변 준비시간도 주어진다.면접관은 4명이상이다.

단과대별 면접방식은 인문대의 경우 역사·철학과 어문분야에서 각 1∼2개의 문제가 출제된다.사회대는 지난해와마찬가지로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지식을 검증할 방침이다.공대는 기본소양평가 10분,수학과 과학과목평가에 15분씩할애된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8-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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