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保料 10~15%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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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9 00:00
입력 2001-08-09 00:00
삼성생명이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보험료 산정기준인 예정이율을 1%포인트 내림에 따라 보험료가 10∼15%가량 오를전망이다.

삼성생명은 8일 “저금리로 인한 역마진이 예상됨에 따라경영안정화 차원에서 예정이율을 4월에 이어 1%포인트 추가로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나 삼성생명측은 업계 공동으로 금융당국에 표준이율 및 예정이율 인하를 건의할 것인 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같은 조치는업계의 평균금리부담(7.9%)을 5%대의 국고채 금리수준 이하로 낮춰 역마진을 해소하려는 것이다.삼성생명의 보험료인상에 따라 교보·대한생명 등 다른 생보사들도 잇따라보험료를 올릴 전망이어서 신규가입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문소영기자 symun@
2001-08-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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