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젊어졌다
수정 2001-08-07 00:00
입력 2001-08-07 00:00
부서장급을 기존 1급 중심에서 2∼3급 위주로 승진시켜 재편했다.그만큼 연령도 50대에서 40대로 5년이상 젊어졌다.
특히 국책은행으로는 처음 여성 3급 부서장을 발탁했다.전화숙(田和淑·44)차장을 소매금융을 맡는 PB팀장으로기용해 이 부문에 대한 강화의지를 보여줬다.
또 지난 99년 금감위로부터 신지식 금융인으로 선정되는등 여신심사기법과 신용평가 분야에서 각종 수상경력이 있는 이계운(李啓雲·47) 차장을 신용관리팀장으로 발탁했다.
이밖에도 현장업무에 밝은 영업점장을 기업고객 1본부장으로 선임하고 3급 차장 12명을 기업금융팀장으로 승진시켰다.관계자는 “전문성과 영업력을 갖춘 인재를 두루 등용했다”고 설명했다.김종창(金鍾昶) 기업은행장은 “이번 인사를통해 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경쟁체제를 도입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2001-08-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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