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광고시장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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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6 00:00
입력 2001-08-06 00:00
경기침체 여파로 8월 체감 광고경기가 3개월 연속 떨어졌다.

5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업종별 4대 매체 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광고경기실사지수(ASI)를 조사한 결과 ASI는 6월 96.2,지난달 91.0에 이어 이달에는 84.8로 떨어졌다.ASI가 100을 넘으면 광고경기가 전달보다 호전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고,100을 밑돌면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광고주가 더 많은 것을 뜻한다.TV(94.1) 라디오(88.1) 신문(62.8) 잡지(94.1) 등 4대 매체와 온라인광고(91.4) 케이블·위성TV광고(93.5) 등 전 매체에서 지수가 100 아래를 기록했다.



업종별 ASI는 건설·건자재·부동산(105.8) 제약·의료(107.5) 화장품(174.2)정도만 100을 넘었을 뿐 가전(34.1) 가정및 생활용품(82.9) 유통(86.8) 음식료품(74.7) 자동차·타이어(52.9) 컴퓨터·정보통신(80.7) 등 대부분의 업종이 지난달보다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8-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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