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경 KTF 사장 유엔ICT 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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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2 00:00
입력 2001-08-02 00:00
이용경(李容璟) KTF 사장이 유엔 정보통신관련 산하기구인‘유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ies)’의 민간위원이 됐다.국내 기업인으로는 처음이다.KTF는 1일유엔 사무국이 이 사장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으로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휴렛 팩커드의 칼리 피오리나(Carly FIORINA) 회장,핀란드 노키아의 요마 올리라(Jorma OLLILA) 회장,미국 시스코의 존챔버스(John CHAMBERS) 회장 등 세계 굴지의 IT 업체 CEO(최고경영자)들과 함께 선임됐다.

KTF는 이 사장이 GBDe(국제전자상거래연합회) 공동의장을맡아 세계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지명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G-8 DOT Force 창립회의,태평양경제협의회(PBEC) 등 세계적인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참석하는 등 국제무대에 활동을 넓혀왔다.

유엔 ICT는 국제 정보화 격차해소 및 개도국의 정보통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오는 9월 발족,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은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을 포함해 공공부문 18명,민간부문 8명,NGO 대표 4명,국제기구6명 등 모두 37명이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08-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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