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미사일 포기제안 北·러 선언에 언급”
수정 2001-08-01 00:00
입력 2001-08-01 00:00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로슈코프 차관은 양국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공동선언에 김 위원장의 미사일 개발 포기 제안이 재차 언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7월 평양을 방문한 푸틴 대통령에게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제3국 지원을 대가로 미사일 개발계획을 포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었다. 이번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또 원자력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문제가 제기될 수있을 것이라고 러시아 원자력부 대변인이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 일행이 탄 특별열차는 31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옴스크에 기착,이곳에서 하루를 머문 뒤 모스크바로다시 출발할 것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2001-08-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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