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8개 택지개발지구 조기개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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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28 00:00
입력 2001-07-28 00:00
10년 가까이 도시계획시설에 묶여 활용되지 못했던 일산신도시 등 고양시 8개 택지개발지구 663만7,000평의 조기개발이 이뤄진다.

고양시는 27일 ‘고양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내년까지 마련,2003년 시행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말까지 일산신도시·화정·행신·중산·탄현1·탄현2·성사·능곡지구 등 8개 택지지구 663만7,000평에대한 이용 현황 조사를 벌여 내년 상반기에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0년 가까이 빈 터로 남아 있는 일산신도시 일산고속버스터미널,백석동 상업지역 등과 화정지구 문화회관 및 세무서 부지 등의 용도변경 또는 용적률 조정 등을통한 조기 개발이 추진된다.일산신도시 건설기술연구원과국립암센터·백병원·일산병원 등 이미 개발이 끝난 용지의 경우에도 토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건폐율 및 용적률조정과 용도지역 변경도 검토된다.

특히 장기 민원사항인 일산신도시의 단독주택 가구수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일산신도시·화정·능곡지구 상업지역 42만1,000여평의구체적인 허용 용도 규정 및합리적 이용 방안도 마련,숙박·위락시설 건립을 규제해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되면 보다 쾌적한주거 및 교육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2001-07-2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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