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41% “액션영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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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23 00:00
입력 2001-07-23 00:00
액션영화전문 케이블채널 OCN액션의 개국기념 설문조사결과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하하는 장르는 액션영화로 나타났다.

3,055명의 조사대상자 가운데 41.7%가 액션영화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2위는 로맨틱코미디(22.4%),3위는 멜로 및드라마(11.1%)로 조사됐다.

좋아하는 액션스타는 유오성(12%)과 최민수(12%)가 비슷한 인기를 보였고 그 뒤를 박중훈, 정우성,장동건 등이 이었다.가장 좋아하는 액션영화는 ‘쉬리’(28%)‘친구’(17.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01-07-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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