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EU 기후변화협약 절충
수정 2001-07-23 00:00
입력 2001-07-23 00:00
소식통들은 1997년 교도의정서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숲을 이용하는 방안에 회의적인 EU가 미국과 일본,캐나다 등 일부 국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타협안을제시했다고 밝혔다.
재정원조와 관련,5년에 걸쳐 10억달러를 선진국들이 제공한다는 종전의 입장에서 후퇴,매년 10억달러를 개도국에 지원한다는 방안에 일본이 동의할 것을 제의했다고 소식통들은 지적했다.
숲 이용 방안과 재정원조액 등 2가지 문제가 이번 본에서열린 UNFCC 제6차 당사국총회(COP6)의 걸림돌이었다.
숲의 온실효과 완화 기능과 관련,큰 숲이 많은 미국은 숲이 온실가스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는 반면 EU는 미국의 주장이 교토의정서의 기본 취지를 무산시키는 것이라며회의적인 태도를 견지해 왔다.
본 교도 연합
2001-07-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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