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중국서 올림픽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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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20 00:00
입력 2001-07-20 00:0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현지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5일 상하이(上海)에서 ‘2001 삼성배 국제축구경기’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중국축구협회(中國足球協會)와 계약했다.

이 대회에는 중국을 비롯,그동안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북한과 트리니다드토바고,쿠웨이트 등 4개국이 참가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 최대의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축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국에서 36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도 20∼28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21회 LG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을 비롯 일본 대만 등 14개국이 참가해 내년도 세계 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된다.LG전자는 모든 대회 홍보물과 입장권,경기장 등에 회사로고와 후원 사실을 표기하는 권리를 갖게 된다.LG전자의올해 중국내 매출목표는 37억달러다.

김태균기자
2001-07-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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