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세무비리 수사 임원 소환 다음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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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19 00:00
입력 2001-07-19 00:00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8일 고발된 언론사의 포탈세액 확정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언론사의 임원급 소환조사를 다음주로 늦추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세청 고발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기초조사를 하는 데 품이 많이 드는 데다 조세범처벌법의조세포탈액 확정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임원진 소환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고발된 언론사의 자금관리 창구역할을 해온 ‘모계좌’에서 파생된 주변 연결계좌에 대해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의 사용처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박홍환 강충식기자 stinger@
2001-07-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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