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김태욱 부부 딸 출산
수정 2001-07-09 00:00
입력 2001-07-09 00:00
병원측은 채씨가 남편과 함께 수중분만에 들어간 지 40여분 만에 3.4㎏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채씨 부부는 딸의 이름은 ‘김태욱과 채시라가 만든 진주’라는뜻으로 김채진이라고 지을 계획이다.
2001-07-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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