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2005년까지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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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6-26 00:00
입력 2001-06-26 00:00
고려대(총장 김정배)는 오는 2005년까지 외국인 전임교수 200명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고려대 박명섭 기획실장은 “”개교 100주년인 2005년까지 현재 전임교수(1,000명)의 20%선인 200명을 외국인으로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이를 위해 최근 14개 학과에서 외국인 교수 후보를 추천받아 올 2학기부터 영·불·독문학과 등 6개 학과에 외국인 6명을 전임강사로 임용키로 했다. 현재 고려대에는 58명의 외국인 교수가 있으나 모두 교환 및 객원교수 자격이다. 이에 앞서 서울대는 “”현재 3명인 외국인 교수를 내년부터 매년 100명씩, 300명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록삼기자
2001-06-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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