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랑감 찬호…가장 결혼하고 싶은 스타 뽑혀
수정 2001-06-23 00:00
입력 2001-06-23 00:00
박찬호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로는 연봉 1,000만달러에 이르는 경제적 여유와 남자답게 생긴 용모를 꼽았다.박찬호다음은 탤런트 배용준(11.1%),영화배우 한석규(6.1%),탤런트 원빈(5.5%) 순이었다.같은 수의 미혼남성을 상대로 한같은 조사에서는 탤런트 황수정(10.8%)이 1위였고,탤런트이영애(10.3%),송윤아(9.7%),송혜교(5.9%) 등이 뒤를 이었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6-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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