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이종찬씨 이탈주장 반박
수정 2001-06-20 00:00
입력 2001-06-20 00:00
특히 이날 의원총회에서 범동교동계 중진의원인 안동선(安東善)최고위원은 “국정원장을 지낸 사람이 그런 발언을 한데 대해 통탄을 금할 수 없다”며 강력히 성토했다. 그는“50년 만에 정권을 창출했는데 그 역사적 의미를 살려야함에도 불구,정권인수위원장을 지낸 전 국정원장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 전원장의 말은 그럴 듯하지만 나에게는 영국의엘리자베스 여왕처럼 되라는 소리로 들린다”며 이씨의 주장을 영국 여왕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춘규기자 taein@
2001-06-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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