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꽃게 ‘흉년’
수정 2001-06-16 00:00
입력 2001-06-16 00:00
어획량이 이처럼 크게 준 것은 올해 잦은 해무(海霧)로 인해 출어일수가 줄어드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근극심한 가뭄도 한 원인이 되고 있다.서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꽃게는 산란기에 염분이 낮은 연안을 찾아가는 성향이 있다”며 “가뭄으로 육지에서 담수 유입량이 적어 바다의 염도가 높은 것도 꽃게잡이 부진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말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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