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무기 연기
수정 2001-06-13 00:00
입력 2001-06-13 00:00
협의회(회장 金炳亮 성남시장)는 당초 14∼15일 이틀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대부분의 단체장들이 가뭄 때문에 회의 참석이 곤란하다는 입장을전해와 가뭄 해갈 때까지 총회를 무기 연기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朴元喆 구로구청장) 선임 인준과 지방자치법 개정과 관련한 대정부 건의문,단체장 자정 결의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6-1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