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진화’ 나선 산불진화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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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6-13 00:00
입력 2001-06-13 00:00
산불진화용 산림청 헬기도 가뭄 극복에 나섰다.

산림청(청장 申洵雨)은 1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충북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고랭지 밭작물 지역 50㏊에 공중 물살포를 실시했다.

대형 헬기 6대를 동원,인근 남한강에서 물을 퍼다 뿌렸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지난 11일 단양군 현지에서 헬기 1대로 시범 살포를 실시한 결과 고도 100m 이상 시속100㎞에서 살포할 경우 작물에 손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범 살포 결과 물 1회 살포시 2㎜의 강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자체 보유하고 있는 대형 헬기 21대를최대한 지원하기로 하고 각 시·도를 통해 50㏊ 이상 대단위 경작지의 살포 신청을 받고 있다.(042)481∼4126.

단양 김동진기자 kdj@
2001-06-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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