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비엔날레 주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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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6-02 00:00
입력 2001-06-02 00:00
제4회 광주비엔날레(2002년 3월 29∼6월 29일) 전시 주제가 ‘멈춤(Pause)’으로 확정됐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4회 행사 주제를 ‘멈춤’으로 결정하고 전시구성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광주비엔날레는 “‘멈춤’은 현대사회의 숨가쁘고 다이내믹한 진보 앞에 한발 쉬어가는 일종의 동양적 성찰의 의미를 부여하는 개념”이라며 “이는 단순한 ‘멈춤’이 아닌새로운 도약을 위한 ‘움츠림’이라고 설명했다.

비엔날레는 또 이날 ▲성완경(한국)▲찰스 에셔(영국) ▲후 한루(프랑스) 등 3명의 공동 큐레이터를 선정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1-06-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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