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전 2010’ 만든다
수정 2001-05-29 00:00
입력 2001-05-29 00:00
산업자원부는 산·학·연 합동기구인 산업발전심의회 산하16개 분과위원회 및 산업연구원(KIET) 등과 공동으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비전 2010’ 최종안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산업비전 2010은 최근 기술의 융합화와 복합화 추세로 산업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등 급변하는 산업·기술환경에 대응하는 산업발전 방향과 10년후의 성장 유망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5-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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