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란치 아들, IOC위원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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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9 00:00
입력 2001-05-19 00:00
‘사상 10번째 부자 IOC위원은 탄생할까’-.

오는 7월 퇴임하는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8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아들이 IOC 위원후보에 지명됐다.



21년간 IOC를 이끌어 온 사마란치 위원장은 18일 아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주니어(41)를 새로 선출될 7명의 IOC 위원 후보로 지명했다. 신임 위원은 오는 7월 모스크바총회에서 위원들의 비밀투표로 선출되며 투표자 과반수의지지를 얻어야 한다.사마란치 주니어가 당선되면 IOC 역사상 10번째,현역 위원중 8번째로 대를 잇는 위원이 된다.

박해옥기자
2001-05-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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