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친구 폭행치사 여고생 3명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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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4 00:00
입력 2001-05-14 00:00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13일 술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동료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이모양(15·G여고1년) 등 10대 소녀 3명을 긴급 체포했다.이양 등은 13일 오전 1시쯤 과천시 과천동 친구집에서 김모양(16·수원 H여고 1년)과 함께 술을 마시다 김양이 술에 취해 술병을 엎고욕설을 하자 김양의 온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과천 윤상돈기자
2001-05-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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