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녹차음료 “히트예감”
수정 2001-05-08 00:00
입력 2001-05-08 00:00
국내에서도 재미있는 이름의 녹차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있다.
해태음료의 ‘T’,롯데칠성의 ‘차우린’,남양유업의 ‘여린잎녹차’,동원의 ‘동원녹차’ 등이 대표적이다.
90억원에 불과했던 녹차음료 시장이 올해 200억원대로 급팽창했다.
녹차음료가 히트하면서 ‘실론티’(롯데칠성) ‘네스티’(코카콜라) ‘데자와’(동아오츠카) 등 기존 홍차음료도 덩달아 다시 뜨고 있다.
홍차음료까지 포함하면 차음료 시장은 500억원대로 추산된다.몸에 좋은 부드러운 음료라는 컨셉이 올해의 소비자 ‘화두’와 딱 맞아떨어진다.
최근 녹차를 이용한 소주(두산 산소주)까지 출시돼 이래저래 차 재배농가는 예상밖 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안미현기자
2001-05-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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