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유치차 방한 도쿄증권거래소 쓰치다 이사장
수정 2001-04-10 00:00
입력 2001-04-10 00:00
마더스(MOTHERS·markets for the high growth and emerging stocks)는 지난 99년 11월 설립된 도쿄증권거래소에있는 증권시장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코스닥시장과 비슷하다.지난해말 현재 벤처기업 등 32개 기업이 마더스시장에상장돼 있다.
쓰치다 이사장은 “같은 성격의 나스닥-재팬이나 자스닥과 비교하면 마더스가 상장 기업수는 적지만 매매체결률과 조달자금 규모 등 시장의 활동성은 더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규모 외국기업의 상장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마더스 규정을 바꾸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일본 마더스 시장에 상장할 경우 자금조달 뿐만 아니라 기업신인도가 높아져 일본에서 원활히 활동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현진기자 jhj@
2001-04-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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