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청탁수뢰’ 수사
수정 2001-04-03 00:00
입력 2001-04-03 00:00
검찰은 이날 “방씨가 4∼5명의 교장급 교원들의 승진과전보 등을 위해 이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메모지를 조 교육감에게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씨가 청탁한 교원들의 실제 인사 특혜와 금품수수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2001-04-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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