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 실사 착수
수정 2001-03-27 00:00
입력 2001-03-27 00:00
금융감독위원회 진동수(陳棟洙)상임위원은 26일 “지금까지 AIG측과의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최종투자규모를 확정하기 위해 안건회계법인과 계약을 맺고 실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실사결과는 3∼4주 뒤에 나올 예정이다.
이에따라 4월 중순부터 전체 출자규모와 정부·AIG의 출자부담금 규모에 대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박현갑기자
2001-03-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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