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아내’바이러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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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08 00:00
입력 2001-03-08 00:00
PC의 윈도 프로그램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e메일 바이러스가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미국과 유럽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네이키드 와이프’(벌거벗은 아내·Naked Wife)바이러스가 7일국내에서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e메일에 첨부돼 전파되는 이 바이러스는 윈도 폴더와 시스템 폴더에 있는 중요 파일들을 모두 삭제하기 때문에 감염되면 윈도를 다시 설치해야 한다.

지워지는 파일들은 com,exe,dll,ini,log,bmp 등 확장자를가진 파일들이다.다행히 문서 데이터를 파괴하지는 않는다.

메일 제목 ‘Naked Wife’,본문 내용 ‘My wife never looklike that!’에 ‘NakedWife.exe’라는 파일을 첨부한 e메일이 오면 바로 지워야 한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2001-03-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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