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철회장 문답“금융산업 새 틀 조성에 최선”
수정 2001-03-01 00:00
입력 2001-03-01 00:00
◆소감은. 조용히 물러나서 쉬고 있는데 조금 당혹스럽다.그동안 금융계가 국민들에게 누를 많이 끼쳤다.금융산업을 새롭게 만드는데 내 짧은 지식과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한빛은행장은 어떤 사람이 돼야한다고 생각하나. 거대조직을 경영할 수 있는 역량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연령은 큰 문제 안된다.
◆경영 원칙은. 경영은 조직체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문화적 통합이 중요하다.동일한 문화바탕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영업점 바탕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금융도 하나의 사업이다.원리원칙에 충실하겠다.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가 경영에까지 관여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주가를 끌어올려 공적자금을 빨리 상환하는 게 정부가 바라는 일이자 전문경영인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구조조정 계획은. 조직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업무공백에 대한 우려도 있다. 금융에 관한한 흐름을 계속놓치지 않았다고 자신한다.
2001-03-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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