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3세 10언더 단독선두…닛산오픈 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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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26 00:00
입력 2001-02-26 00:00
데이비스 러브3세의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타이거 우즈가 실낱같은 역전우승 가능성을 붙잡았다.

러브3세는 25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골프장(파71·6,987야드)에서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로 선전,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러브3세는 전날 4언더파에 이어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더 줄여 코리 페이빈 등 4명의 2위그룹을 3타차로 따돌렸다.

미 PGA투어 통산 14승을 기록중인 러브3세는 최근 2년간 부진을 보이다가 지난달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대회에서우승,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시즌 무관의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우즈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2개 잡아내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9위로 뛰어 올라 막판 역전우승의 가능성을남겼다.

최경주(슈페리어)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쳐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전날 공동34위에서 43위로 밀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1-02-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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