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연봉 1,500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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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6 00:00
입력 2001-02-06 00:00
프로야구 선수들의 최저연봉이 1,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사장단으로 구성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는 5일 야구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최근 선수협이 요구한 최저연봉 상향 조정안을 받아들여 올시즌부터 현행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

그러나 선수협의 연차적 인상안에 대해서는 올시즌이 끝난 뒤 다시논의키로 했다.

연봉 삭감 한도(참가활동 보수감액)도 종전 전년 대비 최고 50%에서 1억원이상 연봉자는 최고 30%,1억원이하는 25%로 낮춰 1억원이하 연봉자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였다.선수협은 당초 연봉 삭감 한도를일률적으로 25%로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또 사장단은 올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일정을 당초 4월5일에서 4월15일로 미루는 방안과 야간경기 개시 시간을 현행 오후 6시30분에서7시로 늦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오는 9일 이사회에서 매듭짓기로 했다.

김민수기자 kimms@
2001-0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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