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자민련 총재대행 국회부의장 첫 대표연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2-06 00:00
입력 2001-02-06 00:00
국회 부의장인 자민련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오는 8일 현직 국회의장단 일원으로는 의정사상 처음으로 대표연설을 한다.

김 대행의 이번 자민련대표 연설은 15대인 지난 99년 정기국회 때박태준(朴泰俊) 전 총재가 한뒤 16개월만이다.국회사무처 관계자는 5일 “지난 48년 제헌국회가 출범한 이래 국회의장단 일원이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02-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