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영호·양궁 윤미진 2001 최우수선수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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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3 00:00
입력 2001-02-03 00:00
대한체육회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의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와 양궁의 윤미진(경기체고)을 각각 2001년도 대한체육회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체육회는 또 시드니올림픽 남자하키대표팀을 최우수단체로 선정했고 최우수 지도자에 대표팀의 김헌수 펜싱 코치와 김종기 태권도코치를 각각 선정했다.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2001-02-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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