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재의원 조사 제3장소도 검토
수정 2001-01-27 00:00
입력 2001-01-27 00:00
검찰 관계자는 이날 “실체파악을 위해 강의원 측근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강의원이 출두하도록 여러 채널을 통해 촉구하고 있고,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등 재판기일 전에강의원을 조사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원종(李源宗)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은 보강조사를 거쳐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키로 했으나 적극적인 공모혐의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사법처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과 차남 김현철(金賢哲)씨의 개입혐의에 대한 뚜렷한 단서도 포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록기자 myzodan@
2001-01-2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