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감사원장의 조직 자랑
수정 2001-01-13 00:00
입력 2001-01-13 00:00
이같은 ‘자식 자랑’이 설득력을 갖는 것은 몇가지가 뒷받침한다.
검찰조직이 가끔 ‘정치 검찰’이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감사원은 정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평을 받는다.또 공인회계사 변호사 기술사등 전문직 비율이 전체의 12%에 이르고,일반 직원들도 전문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의 자랑은 이날이 처음이 아니다.외부 인사들과 만날때 종종 해왔던 말이라고 주위에서는 전한다.언제나 검찰에 오래 몸담은 경험에비춰 감사원 조직이 같은 사정기관인 검찰조직 못지않다는 뜻을 피력한다.
이 원장은 “긍지는 가져야겠지만 그래도 채찍질은 해야 한다”며직원들이 맡은바 일에 충실해 공직사회에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정기홍기자 hong@
2001-01-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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