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진기자단, 北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수정 2001-01-05 00:00
입력 2001-01-05 00:00
성금은 사진기자단이 남북정상회담 화보집 ‘반갑습니다’ 출판으로얻은 수익금 1,500만원 전액과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의 금일봉을 합쳐 마련됐다.사진기자단은 “화보집 판매로 생기는 추가 수익금은 2·3차에 걸쳐 북한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1-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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