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최근 3년간 13만명 감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12-30 00:00
입력 2000-12-30 00:00
국민의 정부 출범후 3년간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 인력이 모두 13만여명 줄었다.인력감축면에서는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이다.

기획예산처는 29일 국민의 정부 출범후 올해 말까지 3년간 공공부문에서 모두 13만1,082명의 인력이 줄었다고 발표했다.97년 말의 정원70만428명 중 18.7%가 줄어든 셈이다.당초 목표보다 804명이 더 감축됐다.

예산처는 “인력감축에 따라 매년 3조5,000억원의 인건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력감축률은 중앙정부가 13.2%,지방자치단체는 17%,공기업은 25.1%,산하기관은 22.9%다.

부문별로는 지난 10월말 기준 중앙부처의 경우 2급 이상 상위직 감축률은 11.7%로 6급 이하 11%보다 높다.지방지치단체도 2급 이상 상위직이 14.5%로 7급 이하 12.5%보다 다소 높다.

곽태헌기자 tiger@
2000-12-3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