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EU 공동위 내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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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14 00:00
입력 2000-12-14 00:0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6박7일의 노르웨이·스웨덴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4일 귀국한다. 김대통령은 귀국 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 만나 국정운영의 큰 틀에 대해 논의한 뒤 연내에국정개혁 구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귀국보고회를 갖고 순방 결과와 노벨평화상 수상 이후 국정방향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요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EU)과의경제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한·EU 제1차 공동위원회’를 내년 상반기 중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페르손 총리와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페르손 총리가 스웨덴총리로,EU 대표로 김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톡홀름 오풍연특파원 poongynn@
2000-12-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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