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패트롤/ 대한적십자사
수정 2000-11-08 00:00
입력 2000-11-08 00:00
그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실향민의 한 사람으로서 (북한을) 도와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말이 결과적으로 북한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장 총재는 전용원(田瑢源)위원장이 ‘북한이 트집잡는다고 생각하지않느냐’고 묻자 “생각의 차이”라며 “북한의 정치, 생활, 정서가우리와 많은 차이가 나는데 북한 사람과 많이 접촉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정치적 트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많이 접촉해 보면 이해할 수있는 일”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북한 적십자회가 ‘이산가족 상봉 재검토’를 운운한 데 대해“북한이 나에 대해 섭섭함을 이야기한 것일 뿐 대한적십자사에 대해섭섭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0-11-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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