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옛 미군부대 터 기름오염 기준치 34배 초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0-10-30 00:00
입력 2000-10-30 00:00
과거 미군부대의 유류 저장고가 있었던 인천시 연수구 문학산 주변의 토양이 기준치보다 무려 34배가 넘는 유류성분에 오염된 것으로밝혀졌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문학산 옛 미군부대 유류저장고 주변이 기름에 오염됐다는 주장이 한 시민단체에 의해 제기된 지난 23일부터 5일동안 이 일대 8곳의 표토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기준치의 34배인 2,742.9㎎의 유류성분(BTEX)이 검출됐다.성분은 벤젠 1,391㎎과 톨루엔1,350㎎,기타 1.9㎎ 등으로 나타났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0-10-30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