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인기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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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0-24 00:00
입력 2000-10-24 00:00
‘위기의 벤처’ 내년도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입사 선호도에서 벤처기업이 3위로 밀려났다.1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와 딴판이다.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국내 벤처기업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준다.

구직·구인 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내년도 대졸예정자 1,237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 선호기업 및희망연봉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e-메일 설문응답 방식으로조사했다.

취업 희망기업을 순위별로 보면 대기업이 39.0%로 선두에 올랐다.이어 중소기업 21.5%,벤처기업 19.5%,외국계 기업 15.9%,금융·서비스업 4.1% 순이었다.

지난해 1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조사할 당시 벤처기업은 응답자의 29.2%를 얻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대기업 24.8%,중소기업 18.6%,외국기업 17.4%,금융·서비스업이 9.9%를 각각 나타냈었다.

희망 연봉을 보면 1,801만∼2,000만원을 원하는 응답자가 21.5%로가장 많았으며 20.3%가 1,401만∼1,600만원,19.1%가 1,601만∼1,800만원 등 1,400만∼2,000만원대가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0-10-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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