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부산영화제 심사위원장 자누시 감독
수정 2000-10-13 00:00
입력 2000-10-13 00:00
자누시 감독이 한국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폐막식날또 하나 더 있다.14일 오후 2시 부산경성대 콘서트홀에서 네오영화아카데미 주최로 열리는 초청강연에 참석해 ‘현대영화의 세계성과 지역성’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
연출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해온 자누시 감독은 이번영화제에서 올해 모스크바영화제 대상을 받은 ‘성적으로 치명적인 전염병같은 삶’을 선보였다.
황수정기자
2000-10-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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