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대표 鄭총무에 힘실어주기
수정 2000-10-07 00:00
입력 2000-10-07 00:00
서대표는 ‘총무(總務)가 아니고 총무(總無)’라는 일부 보도를 의식한 듯 6일 당 4역회의에 앞서 정총무에게 “권한이 없어 힘드냐”고물었다.그러자 정총무는 “권한이 너무 많습니다”고 대답했다.
서대표는 “제가 사후에 보고를 받지 않습니까”라고 말하자 정총무는 “사전에도 보고하고 있습니다”고 예의를 갖췄다.그 답도 미흡했던지 서대표는 “총무께서 하자고 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습니까”라며 직접 화법을 구사,정총무로부터 “없습니다”는 ‘정답’을 이끌어 냈다.
서대표는 기다렸다는 듯 “기자 여러분 들었죠.총무가 힘이 없는게아닙니다”고 ‘총무(總無)’설을 일축하며 정총무를 격려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0-10-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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