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1억弗규모 식량지원
수정 2000-09-27 00:00
입력 2000-09-27 00:00
남북한은 26일 서울 삼청동 남북대화 사무국에서 이틀간의 남북경협1차 실무접촉을 마치고 공동보도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남측 수석대표인 이근경(李根京)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실무접촉에서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 협의가 있었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거쳐 상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부 당국자는 “태국산 쌀 20만t,중국산 옥수수 40만t을 이르면 11월부터 북한에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면서 “다음달 7일쯤 식량차관 규모를 확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식량 차관의 재원은 남북협력기금으로 충당할 것을 검토중이다.
김성수기자 sskim@
2000-09-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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