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카드 ‘닭갈비 신세’
수정 2000-09-10 00:00
입력 2000-09-10 00:00
월평균 50억원에 이르는 불량채권과 관련인력(150여명)을 한꺼번에떠넘길 수 있어 사뭇 매력적인 제안이다.가뜩이나 시장에 좋지 않은소문이 돌고있는 터에,구조조정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롯데·현대 등 경쟁업체들이 백화점카드 회원을 토대로 카드사업에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덜컥 내놓는데 망설이고 있다.
백화점 마케팅이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한 개별마케팅으로 전환되고있는 추세여서 결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신세계 카드회원수는 현재 300만명(실질 회원수 170만명)으로 카드매출은 연간 1조원이다.
안미현기자 hyun@
2000-09-1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