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연중 최저치…거래소·코스닥 동반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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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9-08 00:00
입력 2000-09-08 00:00
코스닥 종합지수가 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중최저치로 폭락했다.

코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장 막판 투매물량이 쏟아져 전날에 비해 5.

42포인트(5.05%) 떨어진 101.99로 마감했다.이는 지난해 4월16일 101.81을 기록한 뒤 1년5개월여만에 최저치다.오른 종목은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50개에 그친 반면 내린 종목은 하한가 64개 등 517개에 달해 하락 종목 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종합주가지수도 연 나흘째 하락하며 650선으로 주저앉아 연중최저치에 바짝 다가섰다.이날 종합주가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폭락에 따른 미국 나스닥지수의 급락세,유가 급등세,선물-옵션만기일 임박 등이 악재로 작용해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20.32포인트 하락한 656.

37로 마감됐다.

손성진기자
2000-09-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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