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油도 3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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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30 00:00
입력 2000-08-30 00:00
국제 유가가 28일 뉴욕시장에서 배럴당 33달러선에 근접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기준유가는 30달러선을 넘어서는 등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뉴욕상품시장의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중질유는 이날 배럴당 32.90달러까지 올라갔다 32.87달러로 마감돼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84센트급등했다.

런던석유시장의 10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지난주말 대비 4센트 오른 30.39달러를 기록했다.OPEC기준유가는 주말인 지난 25일 전날보다 1달러 30센트 급등,배럴당 30.44달러를 기록했다.이로써 OPEC유가는 지난 10일 이후 개장일 기준으로 열흘 연속 OPEC의 증산 한계선인 배럴당 28달러선을 웃돌았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OPEC회원국들이 증산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증산이 이뤄진다해도 소폭에 그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유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이로 연합
2000-08-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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