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비지정 문화재 도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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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15 00:00
입력 2000-08-15 00:00
각종 비지정 문화재의 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남양주시 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쯤 와부읍 팔당리 향토사료관 개관 예정지에서 조선 중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3.5m,폭1.2m의 5층 석탑이 도난당했다.

앞서 98년에는 조선 중기때 부제학을 지낸 김식선생 묘소(와부읍 율성리 소재)에서 장명등(長明燈)과 문ㆍ무인석물 등이,조선 중기때 옹주(翁主)묘(와부읍 율성리)에서 무인석이 각각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려시대 무관인 변안열선생 묘소(진건면 용정리)에서는 장명등과 무인석이 사라졌다.

이처럼 90년 이후 도난사고로 없어진 문화재가 남양주시에서만도 수십여점에 이르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0-08-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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