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 위험 경고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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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8-12 00:00
입력 2000-08-12 00:00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은 11일 미 국무부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한국 여행 경고문’을 게재한 데 대해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과스티븐 보즈워스 주한 미 대사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다.

정 의원은 서한에서 “한국내에서 반미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이런공고가 나왔다는 사실과,마치 한국이 한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미국민들의 안전도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비쳐지는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20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국내에서 미국인을 상대로여러건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발생했다”면서,한국을 여행하는 미국인에 대해조심할 것을 경고하는 여행자 유의사항를 게재했었다.

주현진기자 jhj@
2000-08-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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